[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소유진의 출산 가능성에 무게가 실어졌다.
13일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51회 방송 말미 예고편에는 미정(소유진 분)의 임신에 가능성이 실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새 가정에 적응하느라 한동안 극심했던 아이들의 갈등은 이제 어느 정도 수그러든 모양새였다. 매니저 민호(최정우 분)의 배신으로 우리(곽지혜 분)의 마음이 다소 상하는 일이 발생했지만 앞전의 일들에 비하면 그리 큰 문제는 아니었다. 주방에 서서 식사를 준비하던 미정은 걱정하는 순애(성병숙 분)의 말에 “글쎄, 요즘 계속 배가 땡기네”라고 말해 의문을 자아냈다.
박해미는 남편에게까지 꾸지람을 듣고도 반성이 없는 모습이었다. 더 이상 딸이 상처받는 일을 원하지 않는 박옥순(송옥숙 분)과의 만남에서 박해미는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질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일을 바로잡을 생각이 없는 듯한 모습이 보였다.
이런 엄마의 속도 모른 채 태민(안우연 분)의 노력은 이어졌다. 옥순의 마음을 달래고 어떻게든 진주(임수향 분)의 마음을 되돌리기 위해 꽃다발까지 사들고 찾아온 것. 몇회 째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는 두 사람의 사랑이 어떤 결실을 맺을 지에 시청자들의 시선이 모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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