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박재범의 신곡과 뮤직비디오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가수 박재범은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Remedy(레메디)’를 발매한다.
‘Remedy’는 박재범이 지난 5월 발매한 ‘Keep It Sexy (MOMMAE 2) (Feat. 전소미) (킵 잇 섹시)’ 이후 약 2개월 만의 신곡으로, 세련된 악기 구성과 몽환적인 무드가 인상적인 신스웨이브 스타일의 곡이다. 이번 곡에는 레이디 가가(Lady Gaga),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포스트 말론(Post Malone) 등 세계적인 스타들과의 협업으로 잘 알려진 프로듀서 브라이언 리(Brian Lee)가 프로듀싱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에 앞서 박재범은 17일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Remedy’의 뮤직비디오 프리뷰 이벤트를 진행했다.
약 200여 명의 팬들이 함께한 이번 행사에서는 ‘Remedy’ 발매 직전 뮤직비디오를 미리 만나볼 수 있었던 것은 물론, 신곡 작업 계기와 뮤직비디오 세계관, 비하인드 스토리를 모두 만나볼 수 있는 자리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박재범은 뮤직비디오 중 ‘러시안 룰렛’을 아이디어로 낸 점을 알리며 “사랑하는 사이에서 이별을 걸고 끝나지 않는 자존심 대결을 하는 경우가 러시안 룰렛처럼 느껴졌다. 곡의 가사처럼 서로를 블러핑 하지만 결국 서로가 서로만의 치료제인 부분이 러시안 룰렛과 닮았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지난해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를 통해 인연을 맺은 배우 천우희와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해 연기한 소감에 대해서는 “몸을 사리지 않아서 너무 죄송했다, 연기를 함께 소통해나가면서 만들어서 너무 좋았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박재범은 “‘Remedy’의 가사가 전곡 영어 가사로 되어 있어 ‘데드풀’, ‘스파이더맨’, ‘아바타’ 등 좋아하는 유명 영화들을 다수 번역해온 황석희 번역가에게 한글 가사를 맡겼다”라고 전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한편 박재범은 일본어 가사로 된 디지털 싱글을 곧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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