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덱스의 ‘아이쇼핑’이 베일을 벗은 가운데, 그의 연기력이 도마에 올랐다.
지난 21일 ENA 월화드라마 ‘아이쇼핑’이 첫방송 됐다. ‘아이쇼핑’은 양부모에게 버려진 후, 죽음의 문턱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아이들의 처절한 생존과 복수를 그린 액션 스릴러. 덱스는 불법 입양 조직의 실질적 운영자인 ‘정현’ 역을 맡았다.
UDT 출신인 덱스는 지난 2020년 전역 후 웹예능 ‘가짜사나이’와 2021년 MBC 예능 프로그램 ‘피의 게임’으로 얼굴을 알렸다. 2022년에는 넷플릭스 ‘솔로지옥2’에 ‘메기남’으로 등장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tvN ‘언니네 산지직송’ 등에 연이어 출연하면서 ‘예능 대세’로 자리잡기도 했다.
예능 속 특유의 싹싹함과 센스 있는 모습으로 대중에게 인정 받은 덱스는 배우로 변신.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지난해 공개된 U+모바일tv ‘타로’로 덱스의 연기가 짧게 공개되긴 했지만, 이번 작품이 브라운관에 송출되는 첫 정극인만큼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었던 터.
그리고 베일을 벗은 ‘아이쇼핑’ 속 덱스는 깊은 아쉬움을 자아냈다. 액션신은 훌륭했으나 어색한 걸음걸이와 경직된 표정, 목소리 톤이 자리잡지 못했다는 혹평이 주를 이룬 것. 다만 아직 배우로서는 시작이기 때문에 “점차 나아질 거다”, “성장하는 모습을 매회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등의 반응도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덱스는 지난 21일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다른 배우들에게 내가 흠이 되지 않을까 걱정이 돼 최선을 다해 작품에 임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제 첫 걸음을 뗀 덱스의 ‘아이쇼핑’ 도전기는 어떤 끝을 맞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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