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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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수형 기자]‘박경림의 두시의 데이트'에 출연한 배우 박희순과 동료배우 신하균이 스크린에서는 볼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뽐내 청취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15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훅 들어온 초대석 에서는 배우 신하균과 박희순이 출연했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박희순은 “만난지 15년 넘은 지기다”고 말하자, 신하균은 “에이 쳐다볼수도 없는 선배님이다”며 깍듯한 모습이 보였다. 이에 박희순은 “같이 늙어가는 40대다”며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낸 것.

이어 DJ 박경림이 “신하균씨가 고양이를 7마리 키운다고 하더라”며 궁금해 하자 신하균은 “실제로 2마리이고, 나머지는 집에 찾아오는 아이들을 돌봐준 적이 있다”고 대답하자, 박경림은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은 마음이 따뜻하다고 하더라”고 운을 뗐고, 이에 신하균은 부끄러운 듯 수줍은 미소를 보여 여심을 저격했다.

이에 신하균 저격수로 나선 박희순은 “이런 식으로 사람이 뻔뻔하다”며 신하균에게 장난을 쳤고, 영국에서 온 고양이의 이름을 ‘미’자 돌림으로 영미라고 지었다고 하는 신하균에게 “혹시 영미라는 이름의 여자를 사귄 것 아니냐”며 짓궂게 놀리는 모습이 또 한번 방송에 재미를 더했다.

더불어 박희순은 “아이유 바라기”라며 아이유 노래를 신청하면서도 “집안 청소는 내가 다 한다”며 자상한 남편 모습을 보였고, 2세 계획에 대해서 “노코맨트”라고 말해 더욱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와 반대로 신하균에게 "연기와 결혼했냐"고 질문하자 신하균은 간지러운 얘기다"며 대답을 회피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두 사람이 출연하는 영화 '올레'는 다가오는 8월 25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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