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워크돌’에 불법 행위한 의혹을 받는 휴대전화 대리점이 공개돼 논란이 됐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워크맨’에는 ‘신입 경찰인데 가리봉동 가요!? 경찰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워크돌’에 출연 중인 빌리 멤버 츠키는 서울 가리봉동의 일일 경찰관으로 변신했다. 츠키는 실제 경찰관들과 함께 가리봉동의 가게들을 순찰하며 경찰관으로서 지냈다.
해당 영상에서 츠키는 경찰관들과 함께 한 휴대전화 대리점을 방문했다. 경찰관이 들어서자, 대리점에 있던 손님들은 급히 자리를 피했다. 손님들이 자리를 피하자 점주 역시 당황해 하는 눈치였다.
영상 공개 후 구독자들은 해당 대리점의 홍보 문구를 보고 의아해 했다. 휴대전화 대리점 창문에 ‘非法护照开卡’라고 적혀 있었기 때문이다. 해당 문구는 ‘불법 여권 발급’으로, 불법 여권을 통해 휴대전화를 개통해주는 것으로 추측된다.
이에 구독자들은 해당 대리점이 불법으로 여권을 발급해 휴대전화를 개통해준다고 의심했다. 여권은 국가 발급 공문서로, 위조할 경우 형법 제225조에 따라 공문서 위조죄로 처벌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구독자들이 해당 대리점에 대한 부정적인 댓글을 달자, ‘워크돌’ 제작진 역시 이를 의식했다. 제작진은 현재 상황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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