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권민지 기자] 오달수가 넘치는 매력을 입증했다.
15일 방영된 tvN 랭킹 프로그램 '명단공개2016'은 '내가 찍으면 뜬다! 믿고 보는 新 흥행보증수표 스타들'에 배우 오달수가 4위에 랭크됐다. 그는 영화 '국제시장', '암살', '베테랑'부터 최근작 '터널'까지 명품 조연으로 대한민국 영화계를 밝은 에너지로 채우고 있다.
'터널'을 함께한 김성훈 감독은 요정이 요술봉을 부리듯 특유의 긍정적인 매력과 밝음이 스태프들을 웃게 만든다고 전했다. 하정우 역시 그의 오랜 막걸리 사랑을 빗대 '막걸리요정'이라는 귀여운 별명을 붙여주며 편안한 매력에 찬사를 보탰다. 또한 황정민은 "어떤 일을 맡길 때 왠지 믿음이 가요"라며 오달수의 인간적인 부분을 크게 호평했다.
한편, 오달수의 특이한 영화 이력이 눈길을 끈다. 영화 '괴물'의 감독 봉준호와 맥주를 마시다가 괴물 목소리로 캐스팅이 된 것. 이후 거친 숨소리, 억울한 숨소리 등 쉽게 소화하기 힘든 각종 괴물 목소리를 녹음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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