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태현 기자] 바벨하우스에 미소년이 떴다.
15일 방송된 tvN ‘바벨 250’에서는 바벨하우스에서 첫 합숙을 무사히 마치고 다음을 기약하는 바벨인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바벨하우스에서도 훈훈한 바벨인들의 배려가 엿보였다. 타논은 안젤리나가 따뜻한 물이 나오지 않아서 목욕을 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고 직접 이를 해결하기 위해 나섰다. 타논은 직접 대야에 물을 받아와서 커피포트에 물을 직접 데우는가 하면 손가락을 집어넣어서 물온도를 체크하기도 했다.
타논이 안젤리나를 위해 물을 받는 동안, 방에선 이기우가 바벨인들을 위해 자신이 연기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틀어줬다. 이기우의 실감나는 악역 연기에 바벨인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천린은 이기우를 향해 "나쁜 사람이었네"라며 진지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바벨하우스에서의 마지막 날인만큼 바벨인들은 바닷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아침 준비를 하느라 바닷가에 가지 못한 마테우스는 속상해했다. 그럼에도 마지막 식사는 훈훈했다. 마테우스는 고기를 잘 먹지 못하는 안젤리나를 위해 닭고기를 얇게 회처럼 떠 튀김을 만들었고 안젤리나는 자신을 위해 요리해준 마테우스에게 감동했다.
바벨하우스에서의 첫 번째 합숙은 그로써 끝났다. 포옹을 하면서 헤어짐을 아쉬워한 바벨인들은 다음을 기약했다.
한 달 후, 다시 만난 바벨인들은 처음 만났을 때와는 달리 부쩍 자연스럽고 가까워진 모습이었다. 하지만 서로의 언어를 알아듣기란 쉽지 않았다. 또다시 말이 통하지 않자 바디랭귀지를 무한 방출했고 이기우는 “탈모가 올 것 같다”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아쉽게도 타논은 이번에 바벨하우스에 합류하지 못했다. 타논은 심장 판막에 문제가 생겼고 9월에 수술을 앞두고 있어서 하차를 해야 한다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타논 대신 바벨하우스를 찾은 새로운 인물이 등장했다. 주인공은 태국소년 업. 미소년 업의 등장에 바벨하우스의 여자 멤버들은 환호했다. 이기우는 미소년인 업과 자신이 닮았다는 소리를 듣자 기분 좋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안젤리나가 “안 닮은 것 같다”고 찬물을 끼얹어 이기우는 바로 실망스러운 표정을 지어 좌중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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