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호프’의 스페셜 캐스팅 포토가 공개됐다.

영화 ‘호프’(HOPE)​는 비무장지대에 위치한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이 동네 청년들로부터 호랑이가 출현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온 마을이 비상이 걸린 가운데 믿기 어려운 현실을 만나며 시작되는 이야기.

이번에 공개된 스페셜 캐스팅 포토는 ‘호프’ 배우들의 압도적 존재감과 시너지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극 중 황정민은 호포항의 출장소장 ‘범석’ 역을 맡아 강한 몰입감으로 극을 채운다. 마을을 공격한 놈을 쫓아 산으로 향한 마을 청년 ‘성기’ 역은 조인성이 맡아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를 선보인다. 정호연은 명확한 자신만의 기준을 지닌 순경 ‘성애’로 분해 강렬한 스크린 데뷔를 예고한다.

여기에 ‘엑스맨’ 시리즈, ‘​노예 12년’, ‘에이리언: 커버넌트’ 등 한계 없는 스펙트럼의 배우 마이클 패스벤더와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대니쉬 걸’부터 ‘제이슨 본’, ‘툼레이더‘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활약해 온 알리시아 비칸데르가 ‘호프’를 통해 나홍진 감독과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벌써부터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리고 ‘본즈 앤 올‘로 베니스국제영화제 신인배우상인 마르첼로 마스트로얀니상을 받은 테일러 러셀과 넷플릭스 시리즈 ‘마인드헌터’에서 희대의 연쇄살인범으로 강한 인상을 남긴 카메론 브리튼이 합류, ‘호프’의 파워풀한 글로벌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했다.

나홍진 감독은 “처음 제안을 수락해 주시고, 열연을 펼쳐 주신 배우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그들은 본 작품이 지향하고 담아내고자 하는 모든 요소들을 최고의 재능과 집중으로 표현해냈다. 매번 느끼지만, 그들의 조합은 정말 어마어마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현재 후반 작업 중인 ‘호프’는 오는 2026년 여름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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