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사진=헤럴드POP DB, 노을 SNS
노을/사진=헤럴드POP DB, 노을 SNS

[헤럴드POP=김지혜 기자]그룹 레인보우 출신 배우 노을이 손님과의 에피소드를 밝히며 분노했다.

지난 29일 노을은 자신의 SNS에 “진짜 끝까지 도라방스. 카페에서 일하시는 분들 다들 공감하시나요”라며 장문의 글을 적었다.

노을이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한 네티즌은 노을의 가게에 별점 2점을 매기며 “얼음 빼면 얼음 500g이 사라진다고 답변을 들었는데, 그럴 거면 500ml 수박 주스라고 팔아야지 1리터라고 팔면 사기 아닌가요?”라고 리뷰를 적었다. 이어 물통의 반쯤 찬 수박주스 사진도 공개했다.

이에 노을은 “진짜 진상들은 본인이 진상인지 모른다”며 “1리터 아이스 음료에 얼음을 빼달라고 주문해놓고 양이 왜 적냐고 환불 처리 해달라고 난리 난리. 얼음 양은 왜 생각을 못하시는 걸까”라며 “아이스 음료는 얼음의 양까지 고려해서 레시피가 정해져 있는 거다. 양이 적어보이는 게 싫으셨다면 얼음 빼달라고 하지를 말든가”라고 해당 고객의 컴플레인에 반박했다.

끝으로 노을은 “카페 나가기 직전까지 다양한 사람들 다 만나고 간다”며 “요구하신 대로 해드렸는데 돌아오는 건 2점 별점 테러. 저한테 왜 그러세요. 리뷰 테러 도라방스”라고 호소했다.

노을은 지난 2023년 카페를 창업하고 운영해왔다. 지난해 11월에는 “가게에 역대급 진상 빌런 등장”이라며 “주문이 앞에 많이 밀려서 좀 기다려야 된다고 마스크 쓰고 있어서 안 들리실까봐 눈 보면서 똑바로 크게 얘기하는 걸 왜 화내냐면서 금방이라도 한 대 칠 표정으로 소리 빽 지르셨다”고 자영업의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