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유진] 손민수가 임라라에게 폭탄 발언을 했다.
30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는 개그맨 부부 MT가 진행된 가운데, 손민수가 임라라에게 폭탄 발언을 던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양락은 “개그맨 부부들이 여자들은 기세가 등등한데 남자들이 너무 침체되어 있는 것 같아서 주최했다”며 남편의 권익을 증진시킬 MT라고 설명했다.
최양락에 이어 박준형, 강재준, 권재관, 손민수, 김학래가 등장했다. 손민수가 “이런 좋은 곳에 왜 우리끼리만 온 거냐”고 묻자 모두 손민수를 타박했다. 박준형은 “겨우 탈출했는데 무슨 소리냐”며 황당해 했고 강재준은 “오늘 민수 잡도리 좀 해야겠다”며 몰아갔다. 최양락은 손민수에게 “네가 실수했다”며 손민수를 놀렸다.
남자들은 계곡으로 가 물놀이를 시작했다. 같은 시각, 여자들은 풀빌라를 빌려 놀고 있었다. 화려한 의상과 액세서리로 한껏 꾸민 여자들은 들뜬 모습으로 등장했다.
여자들은 럭셔리한 디저트를 먹으며 대화했다. 김지혜는 “박준형 씨가 되게 효자다. 신혼 때 시어머니랑 시어머니 친구들까지 모시고 여행을 갔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김지혜는 “신혼인데 어머니 친구들까지 모시고 여행을 갔다. 심지어 여행 경비를 우리가 전액 부담했다”고 털어놨다.
럭셔리한 풀빌라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여자들과 달리 남자들은 계곡에서 논 뒤 금방이라도 부서질 것 같은 평상에 앉아 수박 한통을 나눠 먹어 웃음을 선사했다.
5성급 숙소라고 자부했던 최양락의 말과 달리 남자들은 허름한 숙소에 도착했다. 실망도 잠시, 냉장고에 가득한 술과 보양식에 남자들이 탄성을 내질렀다. 최양락이 여자들을 뒷담화하며 남자들끼리의 의리를 도모했다.
남자들의 화살이 사랑꾼 손민수에게 돌아갔다. 최양락은 손민수 기강을 잡겠다며 구박했다. 그럼에도 손민수는 임라라를 향한 사랑을 굽히지 않았고, 선배들은 더욱 열받아 했다.
선배들의 끊임없는 유혹과 종용에 손민수가 임라라에게 “네 얼굴은 C급이야”라고 외쳤다. 모두가 놀란 가운데 손민수가 이어서 뭔가를 말하려 했다. 그러자 선배들이 한마음으로 손민수의 입을 막아 뒷말을 하지 못했다. 남자들은 손민수의 실체가 드러났다며 건배했다.
스튜디오에서 손민수는 여자들의 도움을 받아 미처 하지 못했던 뒷말을 했다. 그는 “임라라, 넌 C급이야. 문화재 지정이 시급”이라고 전해 박수를 받았다.
손민수가 야자타임을 제안했다. 이에 최양락은 과거 야자타임을 하다가 주병진에게 욕 먹었던 사연을 회상하며 “시간을 정확하게 정해놓고 해야 된다”고 팁을 전했다.
야자타임이 시작되자 손민수는 “최양락, 넌 C급이야”라고 외쳐 웃음을 선사했다. 김학래가 폭소하자 손민수는 “넌 D급이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여자들은 최설아의 독특한 의상으로 갈아입고 럭셔리한 식사를 즐겼다. 김지혜는 “나 지난 주에 1호 될 뻔했다”며 이혼 위기를 고백했다. 그는 “애들 앞에서 내 뒷담화를 했다. ‘너희 엄마 이래서 친구 없다’고 하더라. 너무 화가 나서 정색하고 화를 냈더니 왜 개그를 못 받냐고 했다”고 털어놨다.
스튜디오에서 여자들의 원성이 높아지자 박준형은 진땀을 흘렸다. 김지혜는 “딸 앞에서 왜 엄마를 욕하냐. 듣는 사람이 기분 나쁘면 그건 개그가 아니라고 얘기하는데 또 ‘친구 없어서 찔려?’ 이러더라. 그래서 그 자리에서 자리를 박차고 나가려는데 딸들한테 부끄럽더라. 일어나서 나가다가 다시 앉았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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