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정석/사진=헤럴드POP DB
배우 조정석/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조정석이 여름 극장가를 또 점령하기 시작했다.

31일 오전 7시 기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좀비딸’은 개봉일인 지난 30일 43만 91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좀비딸’은 올해 최고 흥행작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42만 3892명)의 오프닝 스코어를 뛰어넘었다.

더욱이 ‘극한직업’(36만 8582명)을 제치고 역대 한국 코미디 영화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달성하기도.

앞서 조정석은 ‘엑시트’, ‘파일럿’으로 여름 극장가에서 흥행에 성공하며 ‘여름의 남자’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이와 관련 조정석은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배우한테는 힘이 되는 수식어 같다. 겨울 태생인데 ‘여름의 남자’라고 해주셔서 희한한데, 여름에 개봉한 작품이 다 잘되어서 그런 것 같다”라며 “흥행이라는 건 늘 기대하고, 바라고, 희망한다. 어떻게 될지는 모르는 거지만, 시사회 반응이 좋다 보니깐 치얼업이 된 건 사실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여름의 남자’라는 수식어가 기분 좋으면서도 부담이 되기는 하지만, 관객들이 재밌게 봤으면 좋겠다”라며 “웃음과 감동 다 잡았다는 평을 듣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이러한 가운데 ‘좀비딸’이 CGV 에그지수 91%, 롯데시네마 9.1점, 네이버 9.08 등 실관람객들 사이 높은 평점을 기록하고 있어 조정석이 이번에도 흥행에 성공, ‘여름의 남자’ 수식어를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된다.

‘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코믹 드라마로,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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