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심야괴담회5’
MBC ‘심야괴담회5’

[헤럴드POP=박서현기자]장영남이 ‘심야괴담회’를 방문한다.

오는 3일 방송되는 MBC ‘심야괴담회’ 시즌5 6회에 장르 불문 ‘연기 장인’ 배우 장영남이 괴스트로 출연한다.

수줍게 녹화현장에 등장한 장영남은 “강한 이미지 때문에 호러물에 많이 출연했을 것 같다는 오해를 자주 받는다”고 밝혔다. 그러나 실제로는 30년 연기 인생 동안 공포 장르 출연은 드물었다고...또 주변 사람들이 센 이미지 때문에 “귀신이 오히려 장영남을 무서워하겠다”는 농담을 자주 하지만, 정작 본인은 “겁이 너무 많아 귀신을 정말 무서워한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특히 작품 촬영 당시 영안실에서 실제 사체가 있었던 베드에 누워 촬영을 진행하다가 갑자기 벌떡 일어나 매니저에게 소금과 팥을 사달라 부탁했다는 ‘찐’ 에피소드를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하지만 본격 괴담 소개가 시작되자 분위기는 단숨에 전환됐다. 장영남은 자신의 존재만으로 주변 사람들이 죽어가는 끔찍한 운명을 타고난 여인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잔혹한 운명과 싸워야 하는 주인공에 완벽 빙의해 열연을 펼쳤다. 그녀의 연기에 스튜디오는 한순간 얼어붙을 정도로 숨죽인 긴장감을 자아냈고, 출연진 모두가 “연기력에 소름이 돋는다” 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배우 장영남의 연기력으로 더욱 빛을 발한 괴담은 오는 3일 본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본격 공포 괴기 토크쇼 MBC ‘심야괴담회’ 시즌5는 오는 3일 일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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