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故 도은영이 세상을 떠난지 어느덧 1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오늘(3일) 故 도은영이 10주기를 맞았다. 고인은 지난 2015년 8월 3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향년 32세.
故 도은영은 지난 2005년 방송됐던 MBC 드라마 ‘굳세어라 금순아’ OST인 ‘기도할게요’로 데뷔. 2012년 진행된 tvN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디바’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슈퍼디바’에서 8강까지 진출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던 고인은 SNS에 “다시 시작”이라는 글을 남기며 신곡 발표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하지만 뮤직비디오까지 다 찍어둔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큰 충격을 안겼다.
故 도은영의 사망 소식은 가수 연규성에 의해 알려졌다. 그는 이튿날인 4일 “노래를 너무나 잘하는, 정말 아끼고 사랑하던 동생 도은영이 어제 하늘나라로 갔다”며 “오디션박스 때부터 함께 노래했던 은영이가 가수로서의 새 출발을 위해 제 노래 ‘슬픈 노래’를 리메이크하여 녹음도 다 해놓고 뮤비도 다 찍고 이제 발표만을 남기고 있었는데”라고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며칠 전에도 만나 밝게 웃으며 함께 녹음하고 했는데 정말 믿기질 않네요. 은영이를 사랑하고 아껴주셨던 많은 분들 은영이가 편하게 갈수 있도록 명복을 빌어주세요. 너무 슬픈 오늘”이라고 덧붙였다.
컴백을 앞두고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故 도은영. 그의 10주기에 많은 이들이 애도를 보내고 있다.
한편 故 도은영의 사망 원인은 밝혀진 바 없으며, 장지는 성남 영생관리사업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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