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故 반이 우리 곁을 떠난 지 어느덧 10년이 흘렀다.
3일은 故 반의 10주기다. 고인은 지난 2015년 8월 3일, 휴가 중 익사 사고로 인해 세상을 떠났다. 향년 32세.
故 반은 친구와 휴가를 떠났다가 불의의 사고로 익사했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고인이 속한 브로큰 발렌타인 멤버들을 비롯해 대중들은 슬픔에 빠졌다.
이에 브로큰 발렌타인 측은 “갑작스럽게 너무도 가슴 아픈 소식을 전해드리게 됐습니다. 지난 13년간 우리 곁을 함께 했던 브로큰발렌타인의 보컬 반이 갑작스러운 불의의 사고로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라고 알리기도 했다.
앞서 지난 2022년 식스 어거스트로 데뷔한 故 반은 이후 밴드명을 브로큰 발렌타인으로 변경했다. 인디밴드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다.
브로큰 발렌타인은 ‘톱밴드 시즌1’, ‘나는 가수다 시즌3’ 등에 출연했다. 故 반은 브로큰 발렌타인 일원으로서 열심히 음악활동 했다.
故 반을 추모하는 스타들의 메시지도 이어졌다. 가수 윤하는 “오빠랑 밥 한 번 먹자는 약속도 아직 못 지켰는데. 항상 어디에서든 절 챙겨주던 사람인데 이렇게 허망하게 가버리다니 더 잘해주지 못했는데 이건 아니잖아. 가는 길 바래다주러 갈게요 너무 미안해”라고 전했다.
또 가수 소찬휘는 “그의 미소와 그의 목소리, 그의 웃음소리가 아직도 선한데 영원한 록스타로 별이 된 밴드 브로큰 발렌타인 보컬 반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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