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효림 채널
사진=서효림 채널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서효림이 가평집 폭우 피해 후 위로에 감사를 표했다.

배우 서효림은 1일 “많은 분들의 위로에 힘입어 자연재해의 후처리 중입니다”라며 “이번에 가장 큰 교훈은 그저 지나치던 기후변화위기론을 실감했던 거네요”라고 전했다.

이어 “그리고 자연재해는 우리 누구에게나 갑자기 벌어질 수 있다는 현실도 무섭게 느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서효림은 “한 가지 더. 보험회사도 잘 선택하고 손해사정사분들과 직접 사고처리 할 때 많은 인내심이 필요하다는 거였어요”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가격 네고를 하면 실적에 반영된다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반복적인 통화 때문에 열흘 넘게 저의 일상은 마비 상태이고, 이해할 수 없는 말 바뀜, 대화 매너에 최대한 평정심 유지하며 후속 처리하려고 노력 중…”이라고 호소했다.

그뿐만 아니라 서효림은 “다행히도 주변에 연로하신 피해 주민분들의 타회사 보험처리는 잘 진행됐다는 희소식에 가슴을 쓸어내리고 있습니다”라며 “저희 가평집은 대단한 별장이 아니고 그냥 말 그대로 아궁이 떼서 불을 지피는 시골집이에요. 힘내자”라고 마무리했다.

앞서 서효림은 경기 가평 지역의 기습 폭우로 전기와 물이 끊기고 도로가 유실되어 고립되는 등 피해를 겪었다고 알린 바 있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12월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와 결혼해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앞서 김수미는 심정지가 발생해 지난해 10월 25일 오전 8시쯤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별세했다. 향년 75세. 고인의 사인은 혈액 속 포도당 농도가 급격하게 상승해 신체 기능이 저하되는 고혈당 쇼크사인 것으로 전해졌다.

서효림은 2007년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으로 데뷔해 이후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주군의 태양’, ‘밥상 차리는 남자’, ‘비켜라 운명아’, ‘옷소매 붉은 끝동’, 영화 ‘인드림’ 등에 출연했다.

올해에는 OBSW·OBS 예능 프로그램 ‘Oh! 마이 뷰티풀 라이프’ 진행을 맡기도 했다. ‘Oh! 마이 뷰티풀 라이프’는 국내 유일 엄마와 딸이 함께 즐기는 뷰티·라이프 가이드 프로그램이다.

-다음은 서효림 글 전문.

많은 분들의 위로에 힘입어 자연재해의 후처리 중입니다. 이번에 가장 큰 교훈은 그저 지나치던 기후변화위기론을 실감했던 거네요.

그리고 자연재해는 우리 누구에게나 갑자기 벌어질 수 있다는 현실도 무섭게 느꼈습니다.

한가지 더.

보험회사도 잘 선택하고 “손해사정사” 분들과 직접 사고처리 할때 많은 인내심이 필요하다는 거였어요. ㅜㅜ

가격 네고를 하면 실적에 반영된다고 하네요.그래서인지 반복적인 통화때문에 열흘넘게 저의 일상은 마비상태이고, 이해할 수 없는 말바뀜, 대화매너에 최대한 평정심 유지하며 후속처리하려고 노력 중…

다행히도 주변에 연로하신 피해 주민분들의

타회사 보험처리는 잘 진행되었다는 희소식에 가슴을 쓸어내리고 있습니다. 저희 가평집은 대단한 별장이 아니고 그냥 말그대로 아궁이떼서 불을 지피는 시골집이예요

힘내자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