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유튜브 캡처
강민경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강민경이 홀로 제주도로 떠났다.

4일 강민경의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는 ‘추신: 안 외로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강민경은 캐리어에 짐을 싸며 “8월3일 제 생일이다. 중요한 일정들도 끝났고 어디가서 푹 쉬고 놀고 하루만이라도 제대로 혼자 놀고 싶어서 검색하다가 제주도 항공권, 숙소, 렌터카 숙소 완료했다”라고 밝혔다.

캐리어에 드론을 챙긴 강민경은 “제주도는 드론 날릴 수 있는 곳이 많더라. 열심히 갈고 닦은 저의 드론 실력을 제주도에서 발휘를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후 제주도에 도착한 강민경은 “컨버터블 빌렸는데 날씨가 너무 흐리다. 밤에 좀 선선해지면 열고 해안가를 달려보겠다”며 설렘을 드러냈다.

카페에서 녹차라떼 한잔을 마시고 들깨 아구탕을 먹던 강민경은 “혼자 밥을 먹다 보니 피크시간대 4인 테이블을 차지하고 있는 게 좀 그렇더라. 그래서 소주랑 먹고 싶기도 했고 포장해서 나왔다. 한치회랑 성게알 주문해서 찾으러 간다”고 했다.

한치회, 성게알에 김밥까지 픽업한 강민경은 “숙소를 급하게 빌려서 어쩔 수 없이 큰 곳을 빌렸는데 좋다”며 넓은 숙소에서 홀로 폭풍 먹방을 펼쳤고 “배에 거지가 들었나”라며 한탄한 그는 디저트로 아사이볼까지 시켜 영화를 보며 고독한 시간을 즐겼다.

다음 날 아침, 강민경은 숙소 근처 말차 카페에 들려 커피 한잔을 하고 빈티지 가게를 돌며 쇼핑을 했다.

케이크에 ‘35’ 숫자초를 꽂고 자축 생일파티를 한 강민경은 “이렇게 가끔 철저하게 혼자 있을 시간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올해도 생일을 핑계 삼아 고독을 즐겨봤다. 생일 축하해 주신 많은 분들 감사드린다”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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