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송영규/사진=헤럴드POP DB
故 송영규/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박서현기자]故 송영규가 오늘(4일) 사망한 가운데, ‘트라이’ 측이 입장을 밝혔다.

4일 오후 SBS 금토드라마 ‘트라이’ 제작진은 “고인의 안타까운 소식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유가족께도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고인의 분량에 대해 “기존 입장문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트라이’는 사전제작 드라마로 글로벌 OTT에 이미 입고된 분량을 제외한 후반부 회차에 한해 스토리의 흐름을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최소한의 편집을 진행하고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송영규는 지난달 19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서 처인구까지 약 5km 구간을 음주 운전한 혐의로 불구속 송치됐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기준인 0.08%를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출연 중이던 ‘셰익스피어 인 러브’에서 하차하고, 이미 촬영을 완료한 SBS 드라마 ‘트라이’와 ENA ‘아이쇼핑’ 측은 송영규를 최대한 편집하는 방향으로 논의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논란 10일만 비보가 전해졌다. 이날 오전 송영규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의 차량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된 것.

갑작스러운 故 송영규의 비보에 네티즌들은 오래 전 멈춘 그의 SNS에 “안타깝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 댓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경기 용인 다보스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6일 오전이다. 장지는 함백산 추모공원이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