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형 기자]'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휴가를 떠난 박명수 대신 4일 동안 대타 DJ로 나선 가수 뮤지가 마지막 방송을 화끈하게 진행했다. 18일 방송된 KBS 2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대타 DJ로 나선 가수 뮤지가 매끄러운 진행으로 청취자들의 귀를 솔깃하게 만들었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대타 DJ로 나선 가수 뮤지는 여름휴가를 떠난 박명수 대신 4일 동안 스페셜 DJ를 맡게 된 것.
뮤지는 마지막 방송임을 언급하면서 “원래 특정 직업인들이 나와야 하는 날인데, 오늘은 특별히 청취자분들 직업의 관한 일로 꾸며보겠다”면서 더운 여름 진짜 더운 곳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사연을 보내달라며 코너를 소개했다.
특히 한 소방관으로부터 문자가 오자, 뮤지는 “소방관 분들 너무 존경스럽다. 개인적인 바람은 소방관들을 포함한 국민들을 위한 복지가 잘 되었으면 좋겠다”며 소신 발언을 남겨 눈길을 끈 것.
이어 그는 “선물 마음대로 막 쏴도 되냐, 오늘 마지막이라 선물 화려하게 쏘고 가겠다”며 화끈하게 선물 곶간을 대방출 하면서 “스타 박명수 정도는 아니지만, 내가 세미스타, 아가스타정도는 되니까..”라며 셀프 칭찬을 시작해 웃음을 자아 낸 것.
그의 진행 자신감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장문의 선물 소개를 마친 뮤지는 “이거 개인적으로 라디오하면서 선물 소개가 가장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오늘 완벽했다”며 스스로 만족하는 모습이 방송에 재미를 더했다.
전반적으로 그의 매끄러운 진행은 자신감 충만하기 마땅했다. 청취자 한 사람의 사연마다 진심의 마음을 다해 상담을 해주는등 청산유수처럼 완벽한 DJ 모습을 보여준 뮤지의 활약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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