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전참시’ 방송캡처
MBC ‘전참시’ 방송캡처

[헤럴드POP=전하나 기자]쯔양의 남다른 식사량이 공개됐다.

전날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쯔양의 남다른 식사량이 전파를 탔다.

이날 쯔양의 하루가 공개됐다. 아침에 일어나 제일 먼저 반려견 마루의 밥부터 챙겨준 쯔양의 집이 공개됐다.

쯔양 매니저 오수빈은 “작년 1월에 입사했으니까 1년 7개월 정도 됐어요.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알고 지내서 친해진지 10년 정도 넘었다. 담임 선생님이 몸이 안 좋은 친구가 있는데 돌봐줄 수 있겠냐 하셔서. 근데 몸이 안 좋은 것보다 학교 생활에 적응을 못해서 학교에 잘 안 나와서 제가 어머니한테 전화해서 ‘정원이 깨워주세요. 정원이 학교 와야 돼요’부터 시작한”라며 쯔양과 인연을 밝혔다.

이어 다른 회사를 다니고 있었다는 매니저는 “연봉보다 더 줄테니까 매니저로 들어왔으면 싶은데. 자기 회사로 들어오라고. 편하고 친한 사람이 들어오면 좋겠다고”라며 쯔양에게 제안을 받았다고 말했다. 쯔양은 “제가 남들이 보고 있으면 잘 못 먹어요. 그래서 PD님이랑 둘이서 다니는데. 해외 촬영을 가고 싶은데 둘이서는 너무 힘든 거예요. 그래서 친구랑 같이 가면 좋겠다”라며 친구를 매니저로 채용한 이유를 설명했다.

식탁을 치우던 쯔양이 자리를 잡고 앉아 전날 시켜놨던 햄버거를 먹기 시작했다. 매니저는 “제가 하루 일과를 지켜봤거든요? 정확히 6시간을 먹엇어요. 걔가 움직이는 건 하루에 100걸음이 안 돼요”라고 쯔양의 일과를 설명했다.

커튼 뒤에 숨겨진 쯔양의 식량 창고가 공개됐다. 매니저는 “자취를 시작하면서 항상 그런게 있었는데. 지금은 작은 편이고 그 전 집이 더 컸어요”라고 말해 충격을 줬다. 매니저는 “사람들이 보면 돈 많을 거라고 생각하잖아요. 얘는 돈을 먹을 거에만 쓴다. 라면 1달이면 다 소비된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쯔양은 간식 창고를 채워놓는 이유로 “움직이는 걸 정말 싫어해서 밖에 나가는 걸 안 좋아해요. 거의 배달로. 아니면 택배로”라고 설명했다.

매니저는 “하루 24시간 중에 18시간을 계속 먹는데. 애는 살도 안 찌고 살은 저만 찌고. 이러다 터지는 거 아닌가 싶은데 안 터지더라고요”라며 너무 잘 먹는 쯔양에 대한 의뢰내용을 밝혔다.

쯔양이 학교에서 먹었던 찐만두라며 택배를 뜯었다. 이어 매니저는 “학교 다닐 때 아침에 등교하면 밥버거 봉지를 들고와요. 그러면 2~3개 있어요. 조회 전에 다 먹어요. 쉬는 시간에 매점 가서 빵 사 먹고. 그다음 시간에도 매 시간마다 빵을 먹고 만두도 먹고. 급식도 많이 먹었어요”라며 쯔양의 학창시절에 대해 설명했다.

쯔양이 끊이지 않고 비빔밥을 먹겠다며 밥 6인분, 달걀프라이 8개로 비빔밥을 제조했다. 끊임없이 맛있게 먹는 쯔양에 최강희는 “계속 맛있어해 너무 신기해”라며 신기해했다.

매니저가 떨어져나가고 쯔양은 누룽지 추가한 라면에 2.1L 대용량 복숭아 아이스티를 먹었고, 이영자는 “어머 뭐하는 거야?”라며 충격받았다. 쯔양은 “저는 오히려 음료수 없으면 못 먹어요. 진짜 많이 먹으면 한끼에 7L까지 먹고”라고 덧붙였다.

4시간 만에 아침 식사가 종료됐다. 이어 스케줄을 위해 두 사람이 PD님이 운전하는 차에 탔다. 매니저는 “저희 PD님은 저 입사 전에 정원이가 유튜브 시작하면서 생방송 투데이에서 잘 맞는 PD님을 만난 거예요. 그래서 영입을 했어요”라고 설명했다.

매니저는 “본 채널 촬영으로 먹방을 찍으러 가는 길입니다. 그게 일상. 가는 동안 30분만 지나도 다 소화가 돼버려서”라며 4시간 아침 식사 후에도 먹방을 찍는 게 일상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쯔양이 “배고파”라며 배고픔을 호소했다.

쯔양은 오수빈 매니저와 함께 일하고 좋은 점이 뭐냐는 질문에 “서로 대화 거의 없거든? 그냥 일 얘기? 얘 오고 나서 차에서 쉴 수가 없어요”라고 말했다. 이에 PD님은 “제일 좋은 건 정원이 엄청 밝아진 거?”라고 장점을 말했다.

이어 매니저는 “처음에는 작년에 3개월 같이 살았거든요? 3개월동안 둘이서 안 나갔어요. 거실로 걸어가는데 앉아서 울고 이랬거든요. 솔직히 너무 힘든 일이니까. 멘탈적으로 힘들었는데 둘이 있어서 지금은 많이”라며 힘들었던 시기를 함께 버텼다고 말했다. 그리고 쯔양은 “혼자 사니까 같이 있어주겠다고 해서 고맙게 같이 있어줬는데. 안 그랬으면 너무 힘들었을 텐데”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촬영하던 쯔양이 손님들이 들어오자 촬영을 끝냈다. 쯔양은 “배가 덜차도 먹다가 빠져요”라며 배가 찬 상태로 촬영을 끝낸적이 없다고 말했다. 쯔양은 “저는 오히려 천천히 먹으면 24시간도 먹을 수 있어요. 먹는 도중에 소화가 돼서”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 매니저는 “저희가 보통 촬영이 끝나면 배가 안 찼기 때문에 저녁을 먹으러 가요”라며 쯔양과 저녁 회식을 위해 또다른 식당에 자리 잡은 모습을 보여줬다.

쯔양이 하루에 27,474kcal를 먹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촬영이 끝나고 매니저는 “오늘은 좀 덜 먹은 편이고. 지금도 카레를 먹고 있기 때문에. 아마 그거 다 먹고 피자를 또 먹지 않을까”라고 말해 충격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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