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손태영이 요리하기 싫다고 했다.
16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미국 엄마 손태영의 초간단 애들 네 끼 밥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손태영은 “아이들이 여름방학이다. 아들 룩희는 버스 타고 혼자 축구 캠프에 갔다. 16살이라 많이 컸다. 일요일인데 뭘 먹어야 할까. 먹을 것도 없고, 입맛도 없다. 딸 리호를 먹여야 한다”라고 말했다.
손태영은 리호를 위해 멸치 달걀 주먹밥을 만들었다. 손태영은 “애들이 맛있어 한다. 스크램블을 해서 밥에 넣어 섞어라. 김에 싸서 준다. 잘 먹는다”라고 말했다.
손태영은 고등어도 구웠다. 손태영은 “너 이거 좋아하잖아”라고 했고, 리호는 맛있게 먹었다. 손태영은 입맛이 없어 점심 대신 효소만 먹었다.
이틀 후, 손태영은 김치볶음밥을 만들었다. 손태영은 “애들은 입에 걸리는 걸 안 좋아한다. 그래서 최대한 잘게 썰어준다”라고 했다.
김치볶음밥 위해 달걀지단을 덮었다. 아들 룩희는 “많이 달라”라며 반려묘에게 “오빠랑 같이 김치볶음밥 먹자. 너도 이제 한국 사람이야”라고 농담했다.
손태영은 “음식 하는 게 제일 싫다. 못해서 그렇다. 요리 잘하는 엄마들을 보면 부럽다. 저도 보면서 해야 한다. 한국에 있으면 채소 등 먹을 만큼 양을 살 수 있는데, 여기는 많이 뭉쳐서 파니까 사는 게 버겁다. 안 사고 안 하게 된다. 애들이 먹는 건 한정적이다. 그래서 힘들다”라고 털어놓았다.
손태영은 밤에 라면을 끓여먹으며 딸 리호에게 한입 줬다. 손태영은 “이렇게 나눠먹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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