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차은우의 입대 전 마지막 인터뷰가 공개됐다.
17일 ‘에스콰이어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는 ‘차은우가 군 입대 전 남기고 간 미모 다큐멘터리 | ChaEunwoo, 에스콰이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차은우는 “잠에서 덜 깬 상태로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스태프분들이 서프라이즈를 해줬다. ‘군대를 보낼 때 입는 옷’이라고 제작을 하셨더라. 앞면엔 어렸을 때 사진이랑 뒤에는 제대 날짜가 적혀 있더라. 기분 좋게 재미있게 촬영을 했다”며 촬영 전 에피소드를 전했다.
짧은 머리로 변신 후 화보 촬영에 임한 차은우는 “원래 제 의견이었다. 짧은 머리로 20대의 마지막 사진을 남겨두면 좋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고, 어차피 잘라야 하니까 완전 짧게는 아니지만 그런 느낌으로 사진을 찍어보고 촬영하고 싶어서 자르게 됐던 건데, 그냥 아직 별로 실감 안 났다. 영상도 찍으면서 재밌게 잘랐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거울 보면서 어떤 생각 들지 궁금하다. 지금 카메라에 어떻게 나오고 있을지도 너무 상상이 안 된다. 어색하다”며 옅게 웃었다.
영화 ‘퍼스트 라이드’는 차은우의 입대 후 개봉된다. 그는 “얼마 전에 후시 녹음을 하고 왔는데 너무 재밌다. 어떻게 봐주실지 궁금하고 형들이랑 같이 촬영하면서 즐거웠던 것 같다. 또 하고 싶다”고 답했다.
최근 입대 전, 20대 마지막 아스트로 콘서트를 진행했던 차은우는 “다 같이 하는거는 거의 3년 만이라 느낌이 색달랐고, 또 오랜만에 막 데뷔했을 때의 곡도 하니까 옛날 생각도 되게 많이 나고 즐겁고 그립고 보고싶고 만감이 교차했던 것 같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끝으로 차은우는 “오늘이 매우 기다려졌던 날이었다. 입대 전 마지막 그리고 20대 마지막 스케줄이었고, 기다리면서도 기다리지 않으면서 뭐 그렇게 화보를 다 찍었다”면서 “끝나고 다 같이 회식하러 갈 텐데, 나온 사진들도 너무 예쁘게 잘 찍어주신 것 같다. 이 머리로 화보를 찍었는데 잘 어울린다고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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