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승준 유튜브 캡처
사진=유승준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4년 만에 유튜브 컴백을 한 유승준의 약속 관련 발언을 두고 비난이 계속되고 있다.

가수 유승준은 지난 17일 ‘유승준 컴백? BREAKING NEWS! Yoo Seung Jun aka YSJ has returned?’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유승준은 “많이 보고 싶었습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너무 오랜만에 인사 드리네요”라며 “앞으로 유튜브를 통해 제 삶의 작은 부분들을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 또 소통 하려고 합니다. 많은 사랑과 성원 부탁해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고 전했다.

해당 영상 속 유승준은 “하물며..니가 나를 모르는데, 난들 너를 알겠느냐”라고 노래 가사를 활용해 반문했다.

이어 “니가 뭔데 판단을 하냐고..어? 너희들은 한 약속 다 지키고 사냐? 하”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또한 유승준은 “아무 것도 없이 시작해서 여기까지 왔다. 돌아보면 뭐 그렇게 손해 본에 있을까 싶다”라며 “지금까지 버텨온 것만 해도 어떻게 보면 기적이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냥 이렇게 끝내기에는 아직 못다 한 꿈과 열정이 식지 않아서 꿈꾸는 것이 포기가 안 된다”라며 “인생은 너무 짧으니깐”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유승준은 2002년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는 방식으로 병역 면제를 받으면서 병역기피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출입국관리법에 따라 한국 입국 금지 처분을 받았다. 이후 2015년 LA 총영사관에 재외동포 비자(F-4)를 신청했지만 거부당했다. 비자발급거부 취소 소송에서 두 차례 승소했으나, 지난해 세 번째로 한국행이 좌절됐다.

이러한 가운데 유승준이 4년 만에 유튜브를 재개하며 병역기피 논란 관련 심정을 간접적으로 드러내자 “거기서 잘 살아라”, “뻔뻔하다” 등 국내 네티즌들의 비난 댓글이 폭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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