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배우 故 임성민(본명 임관배)이 세상을 떠난 지 3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오늘(20일)은 故 임성민의 사망 30주기다. 고인은 지난 1995년 8월 20일 서울 모 병원에서 지병인 간경화로 눈을 감았다. 향년 40세.
사망 5년 전인 1990년 만성 간염 판정을 받은 이후로도 故 임성민은 연기에 전념했으나 마지막 영화 ‘애니깽’ 촬영 중 건강이 악화돼 결국 숨을 거뒀다.
故 임성민은 1977년 TBC 18기로 배우 데뷔, 80년대와 90년대를 대표하는 미남 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TV문학관 ‘바라암’, 드라마 ‘은빛여울’, ‘사랑의 굴레’, 영화 ‘색깔있는 남자’, ‘무릎과 무릎 사이’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1986년 ‘영화 ’장사의 꿈‘으로 제22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신인 연기상을, 1991년 ’사의 찬미‘로 그해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등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건강 악화 속에서도 연기의 끈을 놓지 않았던 故 임성민. 그가 하늘의 별이 된 지 30년이 지났음에도 그가 남긴 작품은 여전히 빛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