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아름 기자]배우 이진욱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했던 여성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또 한번 기각됐다.
17일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A씨에 대해 무고 혐의로 재신청한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기각됐다.
법원은 A씨의 고소 동기 및 성관계 이후 심리 상태 등에 관해 불구속 상태에서 세심한 조사가 필요하고, 증거가 상당 부분 확보돼 있다는 등의 이유로 이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달 28일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이 구속 사유와 필요성을 인정하지 않아 한 차례 기각되자 지난 12일 구속영장을 재신청했다.
한편 지난달 14일 A씨는 집에서 성폭행당했다며 이진욱을 고소했다. 이에 이진욱 소속사 측은 "합의 하에 이뤄진 성관계"라며 무고로 맞대응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