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유진기자] 김희철이 자신 때문에 유노윤호가 좋아하는 여자와 헤어졌던 사연을 밝혔다.
2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이세돌, 김희철, 침착맨, 나폴리맛피아가 출연한 가운데, 김희철이 유노윤호가 자신 때문에 좋아하는 여자와 헤어졌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김희철은 “압구정 로데오에 2층짜리 햄버거 가게가 있었다. 거기서 윤호랑 저랑 같이 앉아 있었는데 윤호가 ‘형, 나 좋아하는 사람 생겼어’라고 하더라. 당시 윤호가 고등학생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희철은 “윤호가 ‘오늘 소개시켜 줄게’라고 하더라. 기다리고 있는데 제가 그때 머리가 길었고 꽃무늬 셔츠를 입고 있었다. 제가 계단을 등지고 있었는데 그 여자아이가 계단을 올라오면서 제 뒷모습을 보고 놀라서 가 버렸다. 여자인 줄 알고”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김희철은 영문도 모른 채 좋아하는 여자를 떠나보내야 했던 유노윤호가 그날 펑펑 울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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