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특종세상’ 방송캡처
MBN ‘특종세상’ 방송캡처

[헤럴드POP=전하나 기자]투망 어신 최후정이 55세 동생을 돌보는 사연이 공개됐다.

21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투망 어신 최후정이 55세 동생을 돌보는 사연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리가 끝나갈 때쯤 사라진 동생에 최후정이 당황했다. 최후정은 “동생이 없어졌어”라며 급하게 동생을 찾아 나섰다. 최후정은 “일반인이 걸어가면 한 시간 걸리는 거리를 얘는 30분에 가 버리니까. 지나가는 행인이 봐서 찾고 하는데. 지금 차에 와 있으면 다행이고”라며 차에서 동생을 발견하고 안도했다.

최후정은 “크게 위험하지는 않는데. 정신장애 2급으로 판정이 난 상태입니다”라며 “아프기 전에는 학교 다닐 때 순하고 착하고 공부도 잘했고. 방위를 다녔는데 서울로 급히 전화가 왔더라. 애가 군에서 맞아서 온몸이랑 얼굴이 얼마나 맞았는지 부어서 난리가 났다고 그래서 급하게 내려갔는데. 큰형이 상의도 없이 그냥 정신병원에 넣어놨더라고. 병원에서도 밥을 안 먹으니까 퇴원시키라고 전화를 하고. 병원에서도 겁나죠 죽을까 봐. 자기들 책임이 되니까. 그래서 데리고 나올 수밖에 없었다. 그때가 90 몇 년도니까 이제 20년 넘었겠죠”라며 동생의 사연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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