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이지원 VJ와 10년 전 약속했던 학생이 만났다.
22일 방송된 KBS2 ‘다큐멘터리 3일 특별판-어바웃타임 : 10년 전으로의 여행 72시간’에서는 안동역 10년 전 약속이 지켜진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전 7시 48분 촬영 시작 72시간 경과, 제작진은 ‘한 여성이 제작진에게 다가왔었습니다. 그녀는 자신을 약속 당사자라고 밝혔습니다’라며 약속의 주인공 김유리 씨와 만났음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이지원 VJ는 “첫 마디? 잘 살았어요? 잘 살아줘서 기뻐요. 그런 말 서로 나눴던 거 같다. 너무 대국민 약속이 돼버려서. 그 친구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약속 지키기 위해서. 약속이니까 나왔다고 하더라고요. 계속 기억하고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가면 갈수록 약속이라는 게 더 무거워졌다고. 그래서 그 친구나 저나 비슷한 감정을 느꼈구나. 스스로 낭만을 지켰으니까 뿌듯하지 않을까. 너무나 좋습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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