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소담 기자]'터널'이 350만, '덕혜옹주'가 관객수 410만 명을 돌파했다. '부산행' 또한 1,100만 명에 육박하는 관객수로 장기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16일 영화 '터널'(감독 김성훈/제작 어나더썬데이, 하이스토리, 비에이엔터테인먼트)은 전국 952개 스크린에서 4,536회 상영돼 일일 관객수 26만9,801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353만3,306명을 기록했다.

이어 박스오피스 2위 '덕혜옹주'(감독 허진호/제작 호필름)는 전국 747개 스크린에서 3,303회 상영돼 14만6,913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410만5,627명을 기록하며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3위 '인천상륙작전'(감독 이재한/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은 545개 스크린에서 2,016회 상영돼 6만3,076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648만2,878명을 기록했다. 4위 '마이펫의 이중생활'은 512개 스크린에서 1,346회 상영돼 5만2,875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194만4,504명을 기록했다.

1,000만 관객을 돌파한 '부산행'(감독 연상호/제작 영화사 레드피터)은 박스오피스 5위로 여전히 순위권을 지켰다. 470개 스크린에서 1,428회 상영돼 5만2,126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1,096만9,658명을 기록했다.

반면 부진의 늪에 빠진 '국가대표2'(감독 김종현/제작 KM컬쳐)는 487개 스크린에서 1,648회 상영돼 3만6,166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54만7,275명을 기록하며 6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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