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블루파이어스튜디오 제공
사진=블루파이어스튜디오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자필’이 크랭크업했다.

영화 ‘자필(가제)’은 법무부 장관 후보 ‘석규’가 청문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대한민국 마지막 사형수 순화의 편지와 연관된 과거의 한 사건을 풀어나가며 진실에 다가가는 이야기.

극 중 정성일은 ‘석규’ 역을 맡아 이 시대의 얼굴, 정치인의 새로운 표상으로 여야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 법무부장관 후보를 연기한다. 과거와 현재를 교차하는 영화의 구성에 따라 1997년에는 순화 씨 사건의 담당 검사로, 20년이 넘는 세월의 변화를 심도 있게 풀어낼 예정이다.

박지현은 ‘미금시 방화살인 사건’으로 희대의 악녀 타이틀과 함께 사형을 선고받은 인물 ‘순화’를 연기한다. 꾸밈없는 모습과 섬세한 내면 연기를 통해 새로운 얼굴을 선보이며 강렬한 존재감으로 극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

‘자필’은 후반 작업을 거쳐 오는 2026년 내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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