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백지영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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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수형 기자]'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한 가수 백지영이 남편 정석원이 노래방에서 어려운 곡만 불러달라고 부탁한다며 불만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17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 스페셜 초대석에서는 특별 게스트로 가수 백지영이 출연해 남편 정석원에 대해 언급했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DJ 김신영은 “남편이랑 히트곡 ‘내 귀의 캔디’ 불러본 적 있냐”며 신선한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백지영은 “없다”며 단호하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낸 것.

민망해진 DJ 김신영은 “커플끼리 노래방 안가냐”며 계속 추궁했고, 백지영은 “남편은 좋아하는데 가면 내 노래 불러 달라고 해서 안 간다”며 대답했다. 그 이유에 대해 “특히 ‘보통’이란 노래가 가장 숨 쉴 부분이 없어 고난이도로 어려운데 유난히 그 곡을 좋아한다. 결혼 3년 동안 한 번도 안 불러줬다”며 선을 긋는 모습이 방송에 재미를 더한 것.

뿐만 아니라 행사장에서도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는 백지영은 “특히 기업 행사는 파란계열이나 회색계열 입고 속눈썹이 달랑 거릴 정도로 열심히 해야 내년에도 또 불러준다”며 남다른 비법을 전하면서 “8월 27일부터 부산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시작한다. 많은 관심 가져달라”며 앞으로의 활동계획을 전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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