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민도희 SNS
사진=민도희 SNS

[헤럴드POP=김지혜 기자]‘응답하라 1994’로 잘 알려진 배우 민도희가 공항 의자에 신발을 신은 채 발을 올렸다가 민폐 논란에 휩싸여 사과했다.

지난 3일 민도희는 자신의 SNS에 해외 여행을 떠나는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도희는 공항 의자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 문제가 된 건 민도희가 신발을 벗지 않고 의자에 발을 올렸다는 점이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공공장소인 공항에서 신발을 의자에 올린 것이 민폐라고 지적했다.

결국 민도희는 사진을 삭제하고 사과문을 내놨다. 그는 4일 SNS에 “저의 부주의한 행동으로 많은 분들께 불편함을 끼쳐드려 죄송하다. 공공장소에서 신발을 신은 채 발을 올린 제 모습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았고, 공인으로서 더욱 조심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이어 “여러분의 지적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앞으로는 사소한 행동 하나에도 더 주의를 기울이며, 신뢰받는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끝으로 민도희는 “앞으로도 더욱 신중을 기하며, 더 성숙한 모습으로 여러분 앞에 서겠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거듭 사과하며 말을 맺었다.

한편 민도희는 2012년 MBC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으로 데뷔했으며 2013년 ‘응답하라 1994’에서 조윤진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이 외에 ‘내일도 칸타빌레’, ‘마녀보감’, ‘란제리 소녀시대’,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너와 나의 경찰수업’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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