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2> 인턴 심자윤 역 스테이씨(STAYC) 윤 인터뷰
“멤버들 응원에 눈물…큰 힘 돼 감동”
[헤럴드POP=김민지 기자] “‘이게 바로 호흡이라는 건가’ 라는 걸 느낀 최근, 어쩌면 나도 할 수 있을지도 라고 생각했어요.”
걸그룹 스테이씨(STAYC) 멤버 윤(본명 심자윤)이 최근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직장인들2>에서의 성장기를 밝혔다.
이날 스테이씨 윤은 “실제로는 상상으로만 하던 걸 시리즈에서는 말로 뱉어버리는 느낌”이라며 시즌1 대비 과감해진 시즌2에서의 활약을 이야기했다.
애드리브와 연기에 능한 선배 연기자들 사이 첫 도전 격인 윤은 주변에서 사례를 적극 참고했다고. 그는 “22살이라 친구 중엔 회사 다니는 사람이 없어 고민하다가 회사 대표님께서 우리 회사가 있지 않냐. 사옥 가서 프린트 하는 법, 복사기 끄는 법 등을 알려주셨다”고 말했다.
그러던 중 “인턴이면 아예 모르지 않나”하는 생각에 “(촬영하면서도) 모르면 모르는 대로 물어봐야지 하는 마음으로 임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직장인들 출연은 그에게 큰 영향을 줬다. 멤버들과 편하게 있을 때 웃기고 싶다는 윤은 “다른 멤버들이 오히려 애드리브를 하면 제가 감히 ‘그건 안 먹힐 것 같다’ 식의 피드백을 주기도 한다”며 이에 멤버들은 “직장인들 하더니 웃겨졌다고 해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윤은 희망하는 게스트로 ‘가수’를 뽑았다. “오히려 가수분들이 나오시면 더 할 수 있는 게 생기지 않을까 싶다”며 “가수분이 나오시면 이번엔 제대로 긁어보자 하는 마음이 생겼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직장인들2> 출연에 스테이씨 멤버들은 적극 응원하는 반응이다. 윤은 “걸그룹 생명은 대중성이기 때문에 멤버들이 응원을 많이 해준다”며 “이전에는 잘못한 것 같고 힘들어했는데 요즘에는 가서 재밌던 일들을 푸니까 멤버들이 기특하다고 이야기해 준다. 특히 수민언니가 촬영 늦게 끝나면 가장 많이 챙겨주는 편인데, 직장인들 시리즈 처음 끝났을 때도 ‘너무 고생했다’, ‘선배님들 사이에서 버텨줘서 고맙다’ 이야기하는데 눈물이 났다”고 감동한 일화를 전했다.
그러면서 윤은 “최근 알아보는 분들이 많아지거나 댓글에 ‘웃기네’라는 표현 있을 때 뿌듯하다”며 “대중분들은 스테이씨보다 인턴 ‘심자윤’을 많이 알기 때문에 오히려 무대에 설 때 ‘본업할 때 이런 모습이었냐’는 반응이 나올 때 더 기쁘다”고 덧붙였다.
<직장인들2>는 위기의 중소 마케팅 회사 DY기획을 배경으로 직장인들의 생존기를 그린 오피스 코미디 쇼다.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오직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 쿠팡 와우회원은 물론 일반회원 누구나 쿠팡플레이에서 무료로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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