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 손예진/사진=부산국제영화제 유튜브 캡처
배우 이병헌, 손예진/사진=부산국제영화제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이병헌이 손예진과의 첫 연기 호흡에 만족감을 표했다.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어쩔수가없다’ 오픈 토크가 18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BIFF 야외무대에서 열려 박찬욱 감독과 배우 이병헌, 손예진, 박희순, 이성민, 염혜란이 참석했다.

이날 이병헌은 “이번 작품으로 손예진과 처음 (작업을) 하게 됐다”라면서도 “원래 서로가 서로를 알게 되는, 호흡이 착착 들어맞기까지 기간이 걸리는데 그런 게 생략이 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손예진이 우리 와이프(이민정)와 오래된 친구다. 그래서 부부끼리 식사도 하고 골프도 치는 관계라 처음 하는 기분이 안 들었다”라며 “편하게 할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개봉은 오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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