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지연 기자] 모델 비비안이 ‘겟잇뷰티’에 신설된 코너 ‘뷰티풀 체인지’ 첫 주자로 나섰다.
비비안은 지난 17일 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6’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코너인 '뷰티풀 체인지' 게스트로 등장해 뷰티 전문가의 도움으로 스타일 변신을 시도했다.
이날 비비안은 "나에 대해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 상태에서 모델 비비안이기 전에 소녀시대 유리 언니 사촌동생으로 인식이 돼 조금 섭섭한 건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러다가 남자친구(쿠시)가 화제가 되어서 걱정도 했다"면서 "이번에 메이크업 오버를 통해서 제 색깔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았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비비안의 변신이 시작됐다. 비비안을 만난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은 “실물이 너무 이쁘다”면서 “처음 만났는데 인터넷에서 검색했던 이미지와 달랐다. 카리스마와 모델 포스가 느껴졌었는데, 실제로 보니 사랑스러운 소녀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비비안의 눈동자에 따라 그에게 어울리는 색깔과 스타일을 찾아줬다.
그러자 비비안은 "평상시에는 화장은 거의 안 하고 데님이나 티셔츠 입고 다닌다. 나만의 색깔이 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지 않다. 이번 기회를 통해 나의 색깔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서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의욕을 보였다. 그러나 헤어아티스트가 단발을 제안하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기도 했다.
레트로 풍을 좋아한다는 비비안과 전문가들의 의견이 더해져 변신이 완성됐다. 비비안은 중단발 커트와 여성스럽고 섹시한 메이크업으로 한층 성숙한 외모를 뽐냈다. 비비안은 “내가 이런 분위기와 느낌을 가지고 있다는 걸 처음 알았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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