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그린나래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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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린다 린다 린다’ 4K 리마스터링 버전이 개봉 첫 주 동안 개봉 당시 스코어보다 두 배 가까운 관객을 모으며 흥행 순항 중이다.

지난 17일 20주년 기념 4K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재개봉한 ‘린다 린다 린다’는 고교생활 마지막을 장식할 축제를 준비하는 여고생 밴드와 얼떨결에 보컬이 된 한국인 유학생 ‘송’의 서툴고 반짝이는 청춘을 그린 작품. 야마시타 노부히로 감독이 연출을 맡고 배두나가 주연으로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006년 국내 개봉 이후 오랫동안 청춘 밴드물의 레전드로 사랑받아 왔던 ‘린다 린다 린다’가 4K 리마스터링으로 20년 만에 극장에 개봉해 놀라운 흥행을 보여주고 있다. 이제 재개봉 2주 차를 맞았지만 2006년 개봉 당시보다 두 배에 가까운 관객 수를 모으며 원조 청춘 맛집의 저력을 입증했다. 특히 이번 재개봉의 흥행을 이끈 주역은 20대 여성 관객층으로, 찬란한 청춘과 우정, 밴드 음악을 다룬 ‘린다 린다 린다’에 대한 극찬 게시물이 조회수 10만, 20만 회를 기록해 온라인상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오직 청춘영화에서만 느낄 수 있는 벅참과 감동에 N차 관람이 늘어나면서 적은 상영관에도 불구 좌석판매율이 16%를 넘는 등 흥행 열기가 뜨겁게 타오르고 있다.

2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둔 ‘린다 린다 린다’ 4K 리마스터링 버전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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