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 시리즈, <세브란스 : 단절> 시즌2, <폭군의 셰프>

<보이즈 플래닛2>, <케이팝드>, <최강야구> 등 서바이벌 예능도 마련

숏폼부터 유튜브 콘텐츠까지 꽉 채웠다

[티빙 제공]
[티빙 제공]

[헤럴드POP=김민지 기자] 티빙이 긴 추석 연휴 지루할 틈 없는 콘텐츠 라인업을 공개했다.

먼저 ‘과몰입 보장’ <환승연애>가 출격을 앞뒀다. 2030 세대를 대표하는 연애 리얼리티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4>가 오는 1일 티빙에서 독점 공개된다. 시즌1부터 스핀오프까지 이어오며 티빙 오리지널 예능 최고 화제작으로 자리매김한 시리즈답게, 이번 시즌은 대체 불가한 비주얼과 한층 강화된 서사, 예측 불가능한 X 추리와 빠른 전개로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자극한다.

또한 사이먼 도미닉, 이용진, 김예원, 유라로 이어지는 막강 패널 군단이 솔직한 분석과 입담으로 완벽한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즌 1부터 스핀오프까지, <환승연애> 시리즈는 티빙에서 모두 볼 수 있다.

탄탄한 서사의 웰메이드 드라마도 기다리고 있다. 전 세계적 화제를 모은 Apple TV+ 오리지널 시리즈 <세브란스 : 단절> 시즌2가 그 주인공. 회사 ‘루먼’의 실체를 파헤치려는 마크(애덤 스콧)와 MDR 팀의 서사가 한층 짙어진 긴장감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시즌은 제77회 프라임타임 에미상에서 27개 부문 최다 후보에 올라 8관왕을 차지하며 작품성과 화제성을 동시에 입증했다. 브릿 로어(여우주연상), 트러멜 틸먼(남우조연상), 메릿 웨버(게스트 여배우상) 등 배우들의 호연과 더불어 촬영·미술·음향·음악 등 주요 기술 부문까지 석권, 가장 주목받는 글로벌 TV 시리즈로 자리매김했다.

여기에 tvN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폭군의 셰프>도 연휴 몰입작으로 꼽힌다.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드라마는 프렌치 셰프 연지영(임윤아)이 조선 시대로 타임슬립해 악명 높은 폭군 연희군 이헌(이채민)의 전속 요리사가 되면서 펼쳐지는 궁중 서바이벌 로맨스를 그린다. ‘맛’을 매개로 폭군의 인간미와 상처 치유 과정을 풀어내며, 미식과 궁중 활극, 성장 로맨스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유쾌하면서도 감동적인 이야기를 선사했다.

서바이벌 예능도 박진감을 선사할 예정. 오디션 명가 Mnet의 월드 와이드 프로젝트 <보이즈 플래닛2>은 신인 보이그룹 ‘알파드라이브원(ALPHA DRIVE ONE, ALD1, 알디원)’의 탄생을 알리며 전 세계를 향해 케이 팝의 새로운 가능성과 저력을 보여줬다. 치열했던 데뷔 여정 속에는 3개월간의 뜨거운 우정과 케미가 담겼으며, 티빙(TVING) 실시간 시청 수 1위를 단 한 차례도 놓치지 않은 화제작인 만큼 이번 연휴, 가슴 벅찬 소년들의 성장을 다시 확인해 보는 건 어떨까.

아울러 Apple TV+ 브랜드관 실시간 인기 콘텐츠 1위를 기록하며 주목을 모았던 <케이팝드>는 최정상 K팝 아티스트와 해외 팝스타가 팀을 이뤄 히트곡을 새롭게 재해석하는 음악 경연으로,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아티스트들이 한복을 입거나 노래방을 즐기는 등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모습부터 음악으로 교감하며 호흡을 맞춰가는 과정이 담겼다.

짜릿한 승부의 묘미는 야구에서도 이어진다. JTBC 대표 야구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는 은퇴한 프로 출신 선수들이 다시 팀을 꾸려 야구에 도전하는 리얼 스포츠 예능으로, KIA 타이거즈의 이종범을 사령탑으로 김태균, 윤석민, 나지완, 이대형, 권혁 등 KBO 레전드 선수들이 총출동해 화제를 모았다.

<최강야구>를 비롯하여 티빙에서만 볼 수 있는 야구 콘텐츠도 눈길을 끈다. 진짜 팬들이 모여 응원하는 인기 스포츠 콘텐츠 <같이볼래? – 팬덤중계>와 야구인 출신 방송인 김태균, 배우 인교진의 입담이 돋보이는 <찐팬구역2>가 최고조에 오른 야구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군다. 스포츠와 예능의 경계를 허물며 새로운 시청 경험을 선사하는 두 프로그램은 실시간 라이브로 진행돼 생생한 현장감과 몰입감을 더한다.

긴 콘텐츠가 지겹다면 짧은 콘텐츠들은 어떨까. 티빙에서는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숏 드라마부터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의 영상까지, 재미 보장 콘텐츠를 풍성하게 만나볼 수 있다.

지난 8월 새롭게 선보인 ‘티빙 숏 오리지널’은 티빙이 직접 기획 및 제작하여 독점 제공하는 편당 1~2분 분량의 숏폼 콘텐츠로, 간결한 전개와 몰입도 높은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한다.

긴 연휴를 책임질 콘텐츠로는 유명 드라마 작가가 된 학교폭력 피해자가 자신을 괴롭힌 가해자를 주연배우로 만나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복수극 <닥쳐, 내 작품의 빌런은 너야>부터 ‘총, 칼, 피’를 무서워해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살인하는 킬러와 전 슈퍼스타 야구선수의 브로맨스 <이웃집 킬러>가 있다. 여기에 남편과 절친에게 배신당한 주인공이 복수를 위해 절친의 남편과 위험한 계약 불륜을 시작하는 19금 치정 오피스물 <불륜은 불륜으로 갚겠습니다>, 티빙의 강점인 ‘학원물’을 숏드라마 형식으로 풀어낸 하이틴 성장물 <나, 나 그리고 나>까지 다채로운 장르가 준비됐다.

인기 크리에이터들의 콘텐츠도 이제 티빙에서 시청 가능하다. <파김치갱:다이어리>는 김풍, 침팍맨, 빠니보틀, 곽튜브, 키드밀리가 출연하는 웹예능으로, 다섯명의 재치 넘치는 케미스트리와 자유분방한 포맷으로 큰 호평을 받아온 시리즈다. 이 외에도 밥친구의 대명사 <입짧은 햇님>의 먹방 한 그릇 라이브, 유쾌한 토크 콘텐츠 <침착맨>의 영상까지 제공해 이용자들은 티빙에서 즐기는 ‘올인원(All-In-One) 시청 경험을 누릴 수 있다.

연휴 맞이 가족과 함께 볼만한 콘텐츠도 준비돼 있다.

먼저, 이순재·선우용녀·이연희가 출연하는 <산책>은 세상에서 가장 고집스러운 노인 순재가 아내가 돌보던 반려견 ‘순둥이’를 대신 산책시키며 시작된다. 평생을 함께한 배우자의 죽음을 마주하며 남겨진 존재와의 현실적인 이별을 담담히 풀어내는 작품으로, 삶의 ‘뜻깊은 안녕’을 따뜻하게 전한다.

김정영, 하영 주연의 <덕후의 딸>은 팬클럽 공금을 들고 사라진 철부지 엄마와 그를 뒤쫓는 일찍 철든 딸의 유쾌하고 뭉클한 동상이몽을 그린다. 배해선, 안내상 등 명품 배우진과 이이경의 특별 출연까지 더해져, 웃음과 눈물이 교차하는 가족 드라마의 묘미를 선사한다.

윤두준과 김슬기가 호흡을 맞춘 <냥육권 전쟁>은 이혼을 앞둔 부부가 자식처럼 키우던 고양이의 양육권을 두고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다. 이혼보다 더 치열한 고양이 한 마리를 향한 애정 싸움은 웃음을 자아내는 동시에, 관계의 새로운 국면을 예고하며 달콤·살벌한 재미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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