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지난달 29일 대만 뉴스 채널 TVBS에 백종원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방송에서 백종원은 타이베이 동구에 위치한 한 매장에서 직접 쌈을 싸 먹는 방법을 시연하며, 해산물장과 우삼겹, 얇게 썬 소갈빗살 메뉴 등을 추천했다.
백종원은 “대만 분들이 워낙 한국을 사랑해주셔서, 이렇게 시간이 걸려서 테이블에서 직접 구워드시는 방법 말고 빠른 시간에 한식을 더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라고 브랜드 더본코리아를 홍보하기도 했다.
TVBS 측은 “4개월간의 공백에도 백 대표는 특유의 유머러스한 모습을 보이며 대만을 포함한 세계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라며 “원산지 허위 표기, 안전 규정 위반 등 민감한 질문은 피해 갔다”라고 밝혔다. 곧 공개될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4’ 출연 관련 질문도 답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더본코리아는 최근 14건의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 등 다수의 논란에 휩싸여 있는 상태다. 이에 백종원은 지난 5월 방송 활동 중단을 선언했던 바. 이와 관련 더본코리아 측은 “해당 영상은 대만 언론사 취재 요청에 의한 인터뷰 중 한식을 소개하는 장면이다”라며 “10월 초까지 태국, 캄보디아, 대만 등 동남아 순방을 마친 후 11월 중순까지 중국, 미국 순으로 순방할 계획”이라고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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