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예비부부 신지, 문원이 놀이공원에서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
1일 가수 신지는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에 ‘예비 남편 기절시키고 왔습니다…[에버랜드 데이트]’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신지와 문원은 이날 처음으로 놀이공원 데이트에 나섰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사람 많은 곳에 마스크 안쓰고 같이 놀러가는 게 처음이다”라고 입을 모았다. 신지는 “에버랜드에서 내가 데이트? 그것도 얼굴을 안가리고? 상상할 수 없는 일”이라고 떨리는 마음을 표현했다.
두 사람은 손을 잡고 팔짱을 낀 채 놀이공원을 거닐기 시작했다. 커플 머리띠 먼저 구매한 뒤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나눠 먹으며 여느 커플처럼 달달한 데이트를 즐겼다.
그런가 하면 문원은 “저번 주에 ‘어떠신지’ 나오고 유튜브를 굉장히 많이 보고 있다”고 했다. 이어 “원래 유튜브 자체를 잘 안보는데 요즘 들어 공부 한번 해보고 싶어서, 와이프한테 뭐가 도움이 될까 많이 보고 있는데 더 배워야 한다”고 웃어보였다.
신지가 놀이기구를 잘 타는 반면 문원은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잘 안타는 편”이라고 털어놨다. 문원은 “걱정이 된다”며 “어렸을 때 친동생이랑 어머니랑 세 명이서 바이킹을 탄 적이 있는데 어머니랑 저랑 오바이트를 해서 기억이 너무 안좋다. 오늘은 와이프가 좋아하니까 도전해볼 생각”이라고 다짐했다.
롤러코스터를 탄 뒤 문원은 “기억이 안난다”고 혼이 빠진 듯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신지를 위해 유튜브 구독자 10만 명 달성시 번지점프까지 하겠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끝으로 놀이공원에서 나오며 두 사람은 “행복했지? 같이 다닐 수 있어서 좋았어”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한편 문원은 최근 신지의 유튜브 채널에서 논란 후 대인기피증을 느꼈고 사람을 피했다고 고백, “신지가 많이 도와주며 토닥여줬다. 자기도 힘들 텐데 고맙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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