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이비 채널
사진=메이비 채널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메이비가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는 최근 “아이들의 존재감이 점점 커지는 요즘이다”라며 “세탁 종료음이 들려오면 희성이가 우다다다 달려와 ‘엄마 이건 내가 들게!!’ 하면서 젖은 빨래들을 바구니에 담아 옮겨주고 나겸이 나온이는 제법 정리다운 정리를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택배가 오면 서로 나눠 들고 들어오고 장 봐온 물건들을 냉장고에, 펜트리 박스에 분류한다.(매일 이렇지는 않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메이비는 “나겸이의 키가 훌쩍 내 어깨를 밑돌고 어젠 내 신발을 신고도 벗겨지지 않음을 보면서 아이들에게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었던 시간이 언제였나 싶다”라며 “사람은 너무 덥고 도대체가 언제쯤 가을이 오나 싶은데 나무들은 나뭇잎을 떨어트리고 색을 바꿔가며 가을 준비를 하더라”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언제 크나 싶었던 내 아이들이 나무처럼 가을처럼, 내가 느끼지 못한 사이 더 자란 것 같아 마음이 뒤숭숭한(?) 요즘이다”라며 “매 계절마다 사는 옷들, 신발 그런 것들로 느끼는 자람과는 또 다른 기분이다”라고 털어놨다.

그뿐만 아니라 메이비는 “길고 긴 추석 연휴를 보내며 진한 가을을 느껴볼 예정이다”라며 “아이들과 좀 더 부비고 살을 맞대고, 요녀석들 얼마나 컸나 진하게 느껴 볼 예정이다”라고 강조했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두 딸과 다정하게 붙어 앉은 채 셀카를 찍고 있는 메이비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메이비는 배우 윤상현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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