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암 투병 중인 방송인 박미선의 근황에 동료들이 울컥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 말미에 등장한 예고편에는 배우 선우용여가 등장했다.
이 가운데 선우용여가 박미선과 통화를 나누는 모습이 나왔다. 휴대폰 너머의 박미선이 “엄마 저 미선이에요. 제가 같이 못가서 너무 죄송해요”라고 인사하자 선우용여는 울컥 눈물을 보였다.
박미선은 건강상 이유로 활동을 중단하고 휴식에 전념하고 있다. 당시 구체적인 병명은 밝히지 않았으나 최근 박미선이 암 투병 중이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올해 초 건강 이상으로 병원 검진을 받았고, 이 과정에서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았다는 것.
이와 관련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개인 의료 정보로 정확한 확인은 어려우나 건강 상의 이유로 휴식기를 갖고 있다”고 말을 아꼈다.
동료들에 의해 박미선이 언급되기도 했다. 최근 절친 조혜련은 한 라디오 방송에서 “언니한테 너무 사랑한다 표현을 못한 거 아닌가 싶다. 언니가 더 건강하게 돌아올 건데 그때는 제가 정말 많이 챙기겠다”면서 눈물을 흘렸다. 남편 이봉원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38년 동안 한 번도 못 쉬었다”며 “치료 받고 잘 쉬고 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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