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왕 박서진과 ‘현역가왕 재팬’ 가왕 유다이가 박복치와 유대담으로 재회했다.

14일 방송되는 MBN ‘한일톱텐쇼 in TOKYO’에는 95즈 박서진과 유다이가 일본에서도 통통 튀는 동갑 케미를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박서진에게 직접 연락해 한국 멤버들을 일본으로 초대했던 유다이가 박서진의 쫄보 본능을 깨우는 특별한 코스를 선물로 준비해 극과 극 케미를 예고한 것. 박서진은 한국 멤버 에녹, 김준수, 최수호와 일본 멤버 슈, 신, 마사야와 함께 유다이가 기다리고 있는 ‘고카트’ 체험장으로 향하고, 그곳에서 고카트와 한 몸이 되어있던 유다이는 “3일 전부터 (고카트에) 앉아 있었어요”라고 너스레를 떨며 멤버들을 반갑게 맞이한다.

무엇보다 유다이가 추천한 ‘고카트’는 카트로 일반 차와 함께 도로를 달리며 도심을 즐기는, 질주 본능을 깨울 짜릿함이 매력인 액티비티. 하지만 장롱면허였던 박서진은 마냥 신난 멤버들과는 정반대로 두려움에 떨었고, 고카트를 탑승할 시간이 다가오자 “안 무서워요?”라고 연신 물었다.

한 박서진은 후지산을 배경으로 한 테마파크에 갔다가 또 한 번 박복치의 이름값을 증명한다. 테마파크에 들어가기 전부터 얼굴이 하얗게 질린 박서진이 용기 내어 탑승한 놀이기구에서 결국 울부짖었다.

그런가 하면 유다이는 최수호가 이끈 특별한 한식당에서 꿈틀꿈틀 살아있는 육회 탕탕이는 물론 매콤한 닭갈비에 연이어 감탄사를 터트리며 각별한 한국 음식 사랑을 내비친다. 특히 닭갈비를 먹은 유다이는 “(매운 것에는) 사이다가 맛있어요”라고 외치는 등 완벽하게 한국 패치를 완료한 모습을 보인다. 더불어 보쌈을 먹다 한국 멤버들이 벌인 진해성과 에녹 스타일의 쌈 배틀을 흥미롭게 보던 유다이는 생애 최초 깻잎 쌈에 도전하고, 자신만의 ‘햄버거 쌈’을 개척해 포복절도를 일으킨다.

제작진은 “‘한일톱텐쇼 in TOKYO’에서는 그간의 경쟁으로 지친 한일TOP7 멤버들의 재충전은 물론 ‘2025 한일가왕전’에서는 짧아서 아쉬웠던 교류를 마음껏 하며 진정한 한일 우정을 되새긴다”라며 “경연에서는 보지 못한 장꾸미 넘치는 한일 멤버들의 친근한 활약을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사진=‘한일톱텐쇼 in TOKYO’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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