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지연 기자] 젝스키스 대 젝스키스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이재진과 서장훈, 안정환 팀이 웃었다.

23일 네이버 V앱 라이브를 통해 SBS '꽃놀이패' 생중계 투표가 이뤄졌다. 이날 ‘꽃놀이패’ 멤버들은 2박 3일 촬영 일정이 이어지면서 고단함을 표현했다. 서장훈은 “어저께는 사실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생방송 2차 운명 투표를 통해 체력이 바닥난 상황에서 누가 심각한 폐가에서 오늘 밤을 견디느냐가 시청자들의 투표를 통해 결정된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재진은 “살려달라. 폐가에 가기 싫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날 꽃길팀 팀장으로 은지원이 선정됐던 상황. 남해 여행 둘째 날 극과 극 투표는 전날과 다르게 3대 3으로 팀을 나뉘어 진행됐다. 프로그램 연출 박승민 PD는 “시청자에게 매력을 어필해 많은 표를 얻은 팀이 꽃길팀이 된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제작진은 양 팀의 팀장으로 젝스키스 은지원과 이재진을 선정했다.

먼저 팀원 선택권이 있던 이재진은 서장훈을 뽑았다. 그러면서 “내가 흙길로 갈 때를 가정하고 선택했다. 환승권으로 운명이 바뀔 때 내가 유리할 것 같았다”라고 말했다. 은지원은 조세호를 지목하면서 “우리는 한다면 다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다음으로는 은지원이 먼저 선택권을 가져갔고, 유병재를 선택했다. 자동적으로 이재진, 서장훈, 안정환이 팀이 됐다.

이에 서장훈은 “은지원과 이재진 중 누가 인기가 많느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먼저 은지원 팀이 매력을 발산했다. 은지원은 “‘꽃놀이패’가 진행되는 동안 노란색 옷을 입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진 팀 서장훈과 안정환은 젝스키스의 유행어곡을 불렀다. 이어 “이재진이 상의 할 것”이라고 공략을 내세웠지만, 이재진의 반대로 무산됐다.

이후 5분 동안 생방송 투표가 됐고, 박빙 승부가 끝에 이재진 팀이 승리했다. 꽃길 팀 팀장이 된 이재진은 "뽑아주셔서 감사하다. 유리한 입장에서 시작하니 은지원을 (꽃길로) 부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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