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권민지 기자] 민아가 친근한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했다.

20일 네이버 'V앱' 걸스데이 채널을 통해 방영된 '민아와 심쿵토크'에서는 민아의 편안하고 장난스러운 소녀같은 면모가 엿보였다. 배경음악으로 틀어놓은 음악에 맞춰 콧노래를 부르거나 일부러 쌍커풀을 만들고 직접 한 네일 아트를 자랑하면서 귀여운 장난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 방송에서는 민아가 주연을 맡은 최근 종영한 SBS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엿보였다. 드라마를 4번이나 반복해서 봤다는 팬의 댓글을 포착한 민아는 놀라움을 가득 띄운채 감사를 보냈다. 또한 "벌써부터 언니, 오빠들이 보고싶고 감독님, 카메라 감독님들도 보고싶어요"라며 종영 후의 아쉬움을 전했다. 그러나 "이 날씨에 가발을 안 쓴 것만으로도 정말 행운아"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민아는 이번 방송을 통해 마치 친구와 대화를 하는 듯 고민도 털어놨다. 머리카락을 자르고 싶지만 실행에 못 옮기는 것이 아쉽다고 전했다. 이미 긴머리가 얼마 남지 않았기에 이 이상 자를 수 없다며 툴툴댄 것.

이후 해외팬들의 계속되는 댓글에도 관심을 뒀다. 그중에서도 멕시코의 팬으로부터 온 메세지에 호응하며 손을 흔드는 민아는 "멕시코 인사를 몰라요 죄송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서 "이렇게 실시간으로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신다는 게 너무 신기해요"라며 팬들의 열띤 관심에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민아는 갑자기 진지한 표정으로 생각이 원래 많은 성격이기 때문에에 주변 지인들로부터 "쉬면 안된다"라는 말을 듣는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그러니까 민트를 먹어야지"라며 '미녀 공심이' OST를 틀어 분위기를 전환했다. 끝으로 "저는 요즘 너무 행복해요"라며 팬들에게 깜짝 고백을 하며 다시 한번 '심쿵'하게 만들었다. "덥다고 지치거나 춥게 입지 말고 더워도 에어컨 너무 많이 틀지 말아요"라며 끝인사를 전한 민아는 앞서 통화가 걸려온 친구를 만나러 갈 거라며 끝까지 웃음을 주며 생방송은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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