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임수향이 숙이지 않는 태도로 지적을 받았다.

20일 방송된 KBS 2TV ‘아이가 다섯’ 53회에는 태민(안우연 분)이 노력하는 모습에 진주(임수향 분)을 나무라는 옥순(송옥숙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샤워를 마치고 나오던 진주는 아침부터 진수성찬을 차리는 옥순에게 이게 다 뭐냐고 물었다. 태민을 위한 식사라는 말에 진주는 “김선생? 태민이? 태민이가 왜 우리 집에서 밥을 먹어?”라고 말했다.

옥순은 “집에서도 밥 안 먹는다며, 우리라도 먹여서 보내야할 거 아니야”라며 태민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이어 “야. 김 선생 엄마가 너한테 어떻게 대하는지 몰라도 김 선생 봐, 우리가 그렇게 홀대를 해도 저렇게 노력하는 거 봐”라고 다그쳤다.

민망해진 진주가 “나도 잘 해보려고 했어”라고 하는데도 옥순은 “잘해보는 게 그거야? 아줌마라고나 부르고? 한번 네 승질 보여줬으면 됐어, 그리고 너 아직 김 선생 좋아하잖아. 그럼 숙이고 들어가야지”라고 박해미에게 한번쯤은 숙이고 들어갈 수 있지 않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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