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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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수형 기자]오!마이 베이비’에서는 정태우가 아이들과 힘을 합쳐 미꾸라지를 잡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으며 글로 요리를 배운 정태우의 미꾸라지 튀김이 청취자들의 배꼽을 잡았다. 20일 방송된 SBS‘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OH, MY BABY)’에서는 오마베 가족, 정태우네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정태우는 장모님으로부터 몸보신을 위한 미꾸라지 한 박스를 선물로 받았다. 미꾸라지로 아이들 이유식을 만들기 위해 정태우 부부는 생전 처음 해보는 미꾸라지 요리에 도전한 것.

열심히 글로 요리를 배우던 정태우는 먼저 미꾸라지의 숨을 죽이기 위해 굵은 소금을 뿌리기를 제안했고, 바로 시행하자마자 난관에 부딪쳤다. 바로 미꾸라지들이 사방팔방으로 뛰쳐나왔기 때문.

식겁한 두 사람이 어찌할 바를 몰라 당황해하자, 첫째 아들 하준이가 나서 “이렇게 하면 안 무서울 거다”라면서 휴지로 미꾸라지를 덮는 영리함을 드러냈다.

이어 정태우는 어렵게 잡은 미꾸라지에 다시 굵은 소금 뿌리기를 시도하기 위해 아들 하준이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두 부자는 찰떡호흡으로 미꾸라지 숨 죽이기를 완성, 이어 튀김옷을 입히는 작업에 들어갔다.

그런데 이때 정태우의 행동이 눈에 띄었던 것. 튀김옷을 만들기 위한 반죽 작업에서 정태우는 밀가루를 미꾸라지 몸에 묻힌후 그대로 물을 부었고, 결국 누드 튀김을 만들어 좌중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결국 아내의 도움으로 제대로 된 반죽을 완성한 후 맛있는 미꾸라지 튀김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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