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신애라가 선한 영향력을 발휘했다.
배우 신애라는 22일 “아이들이 어렸을 때 재롱잔치에 가면 괜히 눈물이 났어요. 기특하기도 하고, 그저 이쁘기도 하고, 발그레 상기된 긴장한 얼굴에 안쓰럽기도 하고”라며 “둘레둘레 엄마를 찾다 눈이 마주치면 그때서야 안심하던 그 모습”이라고 전했다.
이어 “아무리 둘러봐도 가족을 볼 수 없는 아이들이 있습니다”라며 “엄마아빠 앞에서가 아니라 후원자들 앞에서 재능잔치를 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여러 보육원에서 그 아이들의 신청을 받았어요”라고 덧붙였다.
또한 신애라는 “11월 6일, 이날만큼은 우리가 아이들의 가족이 되어주면 어떨까요”라며 “신나게 응원하고 박수 쳐주고 싶은 분은 저희와 함께 해주세요”라고 당부했다.
한편 차인표, 신애라 부부는 지난 199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또 경북·경남·울산 등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 원을 기부했다.
이들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라며 “산은 탔지만, 희망은 타지 않았다. 여러분은 혼자가 아니다. 힘내라”라고 전했다.
차인표, 신애라 부부는 이번 기부를 계기로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인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 회원으로 위촉돼 향후 재난피해 이웃과 재난 취약계층 지원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나눔문화 확산에 노력할 예정이다.
-다음은 신애라 글 전문.
아이들이 어렸을때 재롱잔치에 가면 괜히 눈물이났어요
기특하기도하고,
그저 이쁘기도하고,
발그레 상기된 긴장한 얼굴에 안쓰럽기도하고.
둘레둘레 엄마를 찾다 눈이 마주치면
그때서야 안심하던 그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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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둘러봐도 가족을 볼 수 없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엄마아빠 앞에서가 아니라 후원자들 앞에서 재능잔치를 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여러 보육원에서 그아이들의 신청을 받았어요.
11월6일, 이날만큼은 우리가 아이들의 가족이 되어주면 어떨까요.
신나게 응원하고 박수쳐주고싶은 분은
저희와함께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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