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수정 기자] 류화영이 용기 있는 한걸음을 내딛었다.

20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에서 강이나(류화영 분)가 과거를 청산하고 아르바이트를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이나는 그동안 쉽게 손에 넣어왔던 명품 구두와 가방을 모두 팔아버렸다. 부끄러웠던 지난날을 잊고 새롭게 살아보고자 하는 도전이었다. 이어 강이나는 옷가게 아르바이트를 구하기 위해 면접을 보기도 했다. 노동을 하찮게 여겼던 과거 태도와는 180도 달라진 모습이었다. 이력서엔 적을 수 있는 것들이 아무것도 없었지만, 강이나의 도전을 응원하듯 옷가게 주인은 강이나를 채용했다.

과거 버릇을 고치지 못하고 택시를 탄 강이나는 옷가게에서 제시한 시급을 기준으로 월급을 계산해 봤다. 남자와 관계를 맺으며 벌 수 있었던 거액의 대가에 비하면 너무나 적은 금액이었지만, 금액을 떠나 대단히 가치 있는 돈이었다. 앞으로 자신의 벌이 수준을 알게 된 강이나는 급격하게 오르는 택시비에 경악하면서 난생 처음으로 지하철 탑승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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