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펀치 대결에 나선 가수 노사연이 파트너 김종국이 아이돌 후배들을 챙기는 모습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며 웃음을 안겼다.
2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김종국·노사연, 유재석·구구단 세정, 이광수·러블리즈 미주, 하하·하재숙, 지석진·안문숙, 송지효·개리가 파트너가 된 가운데 본격적인 런닝우먼 레이스에 앞서 몸풀기 미션으로 펀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김종국은 자신의 파트너 노사연을 뒤로 한 채 구구단 세정·러블리즈 미주를 챙겼고, 노사연은 이 모습에 불편해하는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펀치 대결은 먼저 송지효가 도전했고 498점을 기록했다. 곧이어 두 번째 주자로 러블리즈의 미주가 나서자 김종국은 "손목이 꺾이지 않게 조심하라"며 다정하게 챙겼고, 유재석은 김종국에게 "참치누나(노사연) 신경 써"라고 말하며 웃음을 안겼다. 이날 미주는 530점을 기록했고, 출연자들은 "미주가 아이돌이라 힘을 다 쓰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곧이어 노사연의 차례가 됐다. 하지만 출연자들은 여전히 미주의 점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그러자 노사연은 "미주 이야기 좀 그만하라"고 버럭하며 펀치를 날렸지만 주먹이 빚나가 527점을 기록했다. 노사연은 "미주 때문에 흥분해서 잘못 쳤다. 다시 한 번 하면 안 되겠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시 도전한 노사연은 583점을 기록했다.
이날 노사연의 파트너였던 김종국은 구구단 세정의 펀치 도전에서도 개인 트레이너를 자처하며 나섰고, 이에 노사연은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며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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