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신혜선이 성훈의 캐릭터 파악을 끝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아이가 다섯’ 53회에는 결혼을 앞두고 신접살림에 필요한 게 무엇인지 체크를 하러 상민(성훈 분)의 집에 방문하는 연태(신혜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상민은 더운 날씨에 데리러 간다는 데도 뭐하러 버스를 타고 오냐고 성화였다. 뭘 준비해야하나 꼼꼼히 살피는 연태의 모습에도 상민은 “필요한 거 없다니까”라며 태민(안우연 분)이 나가면 그 방은 서재로 만들어주겠다는 약속까지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방을 둘러보고 나온 연태에 상민은 케이크에 직접 커피를 대접했다. 상민이 “원래 태민이가 요리 담당이었는데 요새는 내가 정말 열심히 하고있지”라고 말하자 연태는 “그럼 우리 결혼하면 상민씨가 밥 해주는 거에요?”라고 물었다. 준비된 팔불출 상민은 “당연하지”라며 그녀의 케이크 먹는 모습을 흐뭇하게 지켜봤다.

장난을 치려는 상민의 행동을 눈치 챈 연태는 그의 손가락을 깨물었다. 상민은 “귀여워서 크림키스 같은 거 시도해보려고 했는데, 아 아퍼”라고 억울해 했다. 연태는 장난꾸러기 상민에 “그러니까 좀~”이라고 원망하면서도 눈웃음을 지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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