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형 기자]‘인기가요’에서는 오랜만에 팬들 곁으로 다가온 한류돌 EXO와 VIXX의 남성미 폭발하는 컴백무대, 그리고 남심 공략에 나선 가수 레이디제인과 우주소녀의 무대가 돋보였으며, 온유, 산들, 태일, 켄이 8월 스페셜 무대의 두번째 주인공으로 무대에 나서 팬들의 눈을 즐겁게 만들었다. 2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제 877회에서는 8월 셋째 주에 출연한 가수들의 화려한 무대들이 주목을 끌었다.
먼저 이날 방송에서 글로벌 대세 ‘EXO’가 리패키지 앨범 ‘LOTTO’로 컴백해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긴 것. 신곡 ‘LOTTO’란 곡은 사랑하는 여자와의 운명적인 만남을 노래한 힙합 곡으로 앞서 인터뷰에서 “사랑하는 여자를 만나게 된 기분이 복권에 당첨된 기분과 같은 마음을 묘사했다”고 말해 팬들의 귀를 솔깃하게 했다.
뿐만 아니라 업그레이드된 호러섹시로 가장 자신있는 모습으로 돌아온 ‘VIXX’의 컴백무대도 그 에너지를 이어나갔다. 사랑하는 그녀의 마음을 얻기 위해 암흑세계로 찾아가는 모습을 그린 신곡 ‘Fantasy’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는 등 흔들림없는 가창력과 선보인 퍼포먼스가 돋보여 팬들의 시선을 강탈하기 충분했다.
더불어 여심저격에 나선 모태스윗남 ‘슬리피’의 세 번째 솔로 앨범 컴백도 기대 이상의 무대를 만들었다. 펑키한 리듬 위에 스윗한 가사로 공감 200%! 남녀의 솔직한 연애심리를 담아낸 ‘내가 뭘 잘못했는데’ 는 나인뮤지스A의 금조가 나레이션에 참여해 더욱 신선한 느낌을 선사한 것.
여성 가수들의 컴백은 반대로 남심 저격에 나섰다. 특히 이별한 여자의 마음을 담아낸 이별 3부작! 싱글 앨범으로 컴백한 ‘레이디제인’은 신곡 ‘이틀이면’으로 이별한 여자가 한 번쯤 느껴봤을 법한 솔직한 이별 공감송으로 컴백했으며, 13인조로 더 풍성하게 돌아온 신비한 소녀들 ‘우주소녀’는 마음이 행여 들킬까 두려워하며 애써 숨기고픈 나만의 비밀을 이야기하는 ‘비밀이야’ 란 곡으로 사랑스러운 소녀 감성을 제대로 발산시켰다.
무엇보다 이날 스페셜 무대의 반응은 더 뜨거웠다. 가수 온유, 산들, 태일, 켄이 8월 스페셜 무대의 두번째 주인공으로 무대에 나서 또 다른 신선한 매력을 선보였기 때문. 신선한 조합으로 여심저격에 나선 네 명의 남자들이 부르는 ‘이승철’의 ‘서쪽 하늘’은 4人4色 부드러움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에 빠져들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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